[4일차] BDA 과정 - 빅데이터 이해하기 & 데이터 해석 트레이닝

[KDT] 패스트캠퍼스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가 양성과정 4일 차

 빅데이터 이해하기 & 데이터 해석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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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오늘은 BDA과정 4일 차 되는 날입니다.

빅데이터 이해하기 & 데이터 해석 트레이닝이라는 주제로 실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내일은 고대하던 주말이 도래하는 날이기 때문에 신나게 작성해보겠습니다 ㅎㅎ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경영 전략

 

빅데이터가 주는 가치들  -혁신, 영감의 원천 , 일하는 방식을 전략적으로 구현 가능 , 아이디어 , 관심 , 인사이트 

 

관점 확장과 관점 정의를 위한 사고

편견과 익숙함의 재해석 , 객관화, 본질에 대한 탐구 , MECE 적 사고

 

데이터 분석의 맹점 -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을까?

확률의 오류 , 일반화의 오류  , 평균을 의심하라 (심슨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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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의를 들으며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들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데이터 분석에 있어 문제점을 먼저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분석에 돌입하라는 이야기들은 공부를 하다 보면 많이 접하고 들을 수 있는 말입니다.  명확한 문제정의 , 구체화된 목표가 없이 분석에 돌입하여 얻은 결과는 우연이라고 극단적으로 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강사님께서 데이터 자체를 이해하는 것 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생성하는 주체는 결국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사람을 이해해야 한다" 정확히 무슨 의미일까 곱씹어 볼수록 심오하고 어려운 거 같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확증편향(원래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신념을 확인하려는 경향성)을 가지고 있을 수 있고 개개인 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관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저 자신도 결국 사람이기 때문에 데이터를 선택 , 문제점 도출 , 결과 해석 등 일련의 과정에서 편견을 갖고 단편적인 부분만을 볼 수 있습니다.  강사님이 말씀해주신 "사람을 이해해야 한다"는 말씀이 열린 사고와 다양한 시각을 갖고 분석에 돌입하고 도출된 결과에 맹신하지 말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존재한다는 의미 아닐까요?  조심스럽게 의미를 해석해봅니다 ㅎㅎ 

 

 

BDA과정 첫주가 진부한 표현이지만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 거 같습니다. 9시~18시 수업을 하다 보니 점심시간이 끝나고 오면 식곤증이 몰려올 때도 있고 수업을 듣다 보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생기기도 하지만 긴 시간을 공부하면서 분명히 얻어가고 있는 것들이 있는 거 같습니다. 포스팅한 글들만 봐도 느껴집니다 ㅎㅎ  

BA, DA가 되기 위해 더 달려야겠습니다 가즈 아아아!!!!